디자인 ★★★★★
제품성 ★★★★★
A/S ★★★★
가격 ★
* 홈페이지: https://www.casetify.com/
* 온라인 매장
더현대 서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서울 지하 2층 (10:30~20:00 /금토일 10:30~20:30)
가로수길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45 (11:00~21:00)
롯데월드몰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층 (10:30~22:00)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지하 2층 (10:30~20:00 /금토일 10:30~20:30)
현대백화점 판교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 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10:30~20:00
/금토일10:30~20:30)
이전까지는 핸드폰 파손 대비 보호성능을 우선으로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투명케이스만 사용하면서 변색될 때마다 교체를 수시로 하면서 사용했는데 결국은 제대로 된 핸드폰 케이스 1개 값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올해 2월에 삼성에서 새로 출시된 갤럭시 s23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면서 큰 마음먹고 폰케이스계의 명품이라는 케이스티파이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그 언박싱과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정말 안정성 있고 튼튼한 것으로 유명한 케이스는 UAG, 링케, 슈피겐, 베루스 등이 있는데 여자가 쓰기에는 너무 투박하고 디자인도 별로고 무겁기 때문에 패스하고 안정성과 심미적인 요소 둘 다 잡은 CASETiFY로 결정하고 열심히 뒤적뒤적해 본 결과....
아래사진 좌측 Inap sticker 01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품절인 관계로 그냥 적당해 보이는 우측 Growing every day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이 외에도 갤럭시 S23 전용으로 출시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만도 벌써 300개에 가깝게 판매되고 있어서 어떤 취향을 가지신 분이라도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꼭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적으로 사용하시는 기종의 핸드폰 케이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신 후 무게나 그립감이 중요하신 분은 72,000원짜리 임팩트케이스를 선택하시고 조금 무겁고 커지더라도 튼튼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시는 분은 83,000원짜리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본 임팩트케이스도 독창적으로 개발한 Ecoshock 보호소재로 2.5m 낙하테스트 통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고작 폰케이스 하나가 72,000원이나 하다니... 그래서 전 세계 무료배송이 가능한가 봅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6개월 내에 손상제품에 대해 교환해 주는 보증제도를 잘 이용하면 어설픈 케이스 여러 개 사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케이스티파이 회원가입 시 카카오로 간편 가입하면 2023.12.31까지 사용가능한 15% 할인쿠폰이 카카오톡으로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모든 디자인에 통일되게 적용되는 카메라 부분을 둘러싼 검정테두리에 CASETiFY 로고 프린팅의 아이덴티티가 너무 감성적입니다.
멀리서 봐도 케이스파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욕구를 자극시킵니다.
그래서 요즘 MZ세대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좋은 점은 원하는 문구나 이니셜등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분이면 세상에 단 한 개뿐인 케이스티파이 커스텀 폰 케이스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언박싱 ^^
Before & After
스피커, 플래시, 수화기, 충전단자 부분 모든 홀이 알맞게 잘 뚫려있어요.
사이즈도 잘 맞아서 탈착시 큰 불편함은 없으며 사이드의 음량, 전원 버튼 모두 부드럽게 잘 눌립니다.
또한 다다 박스는 S23의 카메라 부분에 얇은 필름도 아닌 신지모루 일체형 카메라강화유리 제품을 부착한 상태인데 간섭 없이 잘 맞습니다.
혹시나 이 부분이 안 맞을까 봐 걱정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사소한 디테일이지만 역시 저렴한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고급스러운 마감입니다.
사실 프린팅 대부분이 마음에 들었으나 꽃에 달린 바지가 거슬려서 구매를 고민하긴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개인적인 취향을 꺾을 정도로 S23 기본형 라벤더에 너무 잘 어울려서 즉시 사용 확정 해버렸습니다 ^^
케이스티파이는 무거운 편이라고 들었지만 막상 폰에 끼워보니 크게 체감되는 정도는 아닌데 저울에 재보니 42g으로 경량 투명케이스에 그립톡 장착한 무게정도 됩니다.
투명케이스 쓸 때는 미끄럽기도 하고 그립감이 안 좋아서 그립톡을 필수로 사용해야 했는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장착하고 잡아보니 프린트도 입체감 있게 약간 꺼끌 되는 질감이라서 그립톡을 안 붙여도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거의 무게차이가 없어집니다.
가격이 3만 원 대만 되어도 두 개 세 개 사겠는데 너무 과하게 비싼 관계로 일단 이 제품 1개를 정말 열심히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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